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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역 드마루샤브샤브는 비오는날 추천맛집이에요~!!추천메뉴는 소고기샤브샤브~!!

모든렌탈 2015. 4. 3. 05:07

 

 

 [ 발산역 드마루샤브샤브는 비오는날 추천맛집이에요~!!추천메뉴는 소고기샤브샤브~!! ]

 

 

 

 

봄비치고는 많은비가 내리내요...

정말 대한민국이 사계절이 아니라 건기와 우기의 동남아 날씨가 되는건 아닌지...

괜시리 배부르니 쓸때없는 소리도 해봅니다..ㅋㅋ

 

배가 왜 부르냐믄요....

드마루샤브샤브에서 정말정말 겁없이 배부르게 먹었습니다...ㅋㅋ

목동사는 여동생과 함께하려 발산역 드마루샤브샤브

시간대가 좋았는지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갑니다...

아옹~~신난다 재미난다....^^ 

발산역은 패밀리레스토랑만 다녀봤지..뒷골목은 완전 먹자촌이네요..

 

 

 

 

 

 

 

발산역 드마루샤브샤부도 어느 샤브샤브집과 마찬가지로

테이블에 놓여있는 인덕션위에 육수냄비에 육수를 부어주고

계산서에 주문한 소고기샤브샤브 2인분과 샐러드부폐 1인을 체크하고

유유히 사라지네요...

 

 

 

 

 

 

주문한 소고기샤브샤브 2인분이 셋팅되고...아무것도 없네요...ㅋ

김포마루샤브샤브는 기본야채는 주었는데

발산드마루샤브샤브는 첫접시부터 셀프인데..맘에 드네요...

괜시리 미리 셋팅되어 시들거나 시러하는 야채보다는

이편이 훨씬 좋네요...^^

 

 

 

 

 

 

 

일단 해물샤브샤브에 넣을 야채부터 셋팅해봅니다.

칼칼한 샤브샤브보다 담백한샤브샤브로 갈려고

다대기는 제외한 각각의 야채들은 가져와봅니다...

아...청경채인줄알고 가져온 저퍼런거....

처음에는 의심없는 청경채인줄 알았는데...

속았어요....ㅋㅋㅋ

이름도 없어서...정체도 모르겠어요...

ㅡ..ㅡ

 

 

 

 

 

 

소고기샤브샤브에 넣을 야채로는

달달한 여뽕!!달뽕이가 좋아하는 배추와

내동생 춘뽕이~!!

(봄춘,봉우리봉/개명신청할때 제가 추천해준 이름이 이제느 별명되었지요...ㅋ)가

좋아라하는 숙주와 단호박...

그리고 개뽕이(신랑이 날 왜 개뽕이라 부르는지 모르겠따..설마 내가 생각하는...ㅡㅡ:)

내가 좋아하는 버섯들....

 

 

 

 

 

 

그리고 그냥 건강상 먹어줘야할것같은 양파....ㅋㅋ

아...그러고보니...사진들이 촛점이 다 나갔네...

아이폰6+가...실망시키네요....ㅠㅠ

아마도 a/s 받으러 가야겠네요...

이근처는 아니어도 목동쪽에 있는데..

시간이 너무 늦어서리....ㅠㅠ

 

 

 

 

 

 

아...내사랑 쇠고기샤브샤브...촛점이 나갔네....ㅠㅠ

발산역 드마루샤브샤브에....주관적인 추천메뉴는 소고기샤브샤브인데..

이유는 그냥 제가 육식주의자라서....

정말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죠....^^

 

 

 

 

 

 

그리고 달뽕이가 정말 싫어하는 육회...

둘이 살면서 육회먹으러 갈일이 없음을 일찍 감지한 개뽕이는

육회가 있는 뷔페에서는 어김없이 접시접시마다 육회가 빠지질않아요...

드마루샤브샤브에 샤브를 먹으러 온건지 육회를 먹으로 온건지...ㅋㅋ

살짝 얼려진 소고기에 달달하고 고소한 양념...

회덮밥으로 한사발했어야하는데...아쉽네요....

 

 

 

 

 

 

큰일입니다...

아직 국수도 먹어야하고...죽도 먹어야하는데...

겁없이 먹다보니...벌써 배가 불러요...

소고기샤브샤브를 추천하는 이유도 칼국수보다 야채죽 끓였을때

더 감칠맛이 나고 맛나거든요...

이렇게도 배가부른데 밥이나 면이 들어가지 않으면

왜 먼가 마무리가 안된느낌이라고나 할까....

이건 핑계고 걍 맛있으니깐 겁없이 먹고봅니다...ㅋㅋㅋ

 

 

 

 

 

 

 

쇠고기샤브샤브 다먹고...칼국수먹고...야채죽까지....ㅋㅋ

한입만 먹고자했으나...

개뽕이 입은 마구마구 달리네요....

완전 기계적인 움직임으로...처음 첫음식을 넣을때의

속도와 강도로...마구마구 먹습니다...ㅋㅋ

 

 

 

 

 

 

이놈의 식탐....!!

오늘만 먹고 죽을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식탐을 부리는지....

과일도 한접시 가져와서

야곰야곰 먹습니다...ㅋㅋ

괜시리 과일들이 소화를 잘시킨다고

스스로 타협해봅니다...

ㅡ..ㅡ

 

 

 

 

 

 

마지막 끝까지..식탐부리는 개뽕이...

세종류의 아이스크림을 다 먹어보고자....

이쁘게 담아봅니다....

사실 이 아이스크림은 달뽕이와 춘뽕이한테 외면당했어요...ㅋ

그러면서 하는말이 드마르샤브샤브발산점에서

제일많이 먹은 1인이라 칭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