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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오므라이스 간편소요리로 주말에 만들기 딱이에요~!!

모든렌탈 2015. 3. 14. 13:34

 

 

맛있는 오므라이스 간편요리로 주말에 만들기 딱이에요~!!

 

 

 

 

 

주말의 시작인 토요일....한주가 금방이네요...

아..요즘 주말의 시작은 금요일밤인가...

ㅡ..ㅡ

 

 

 

 

 

토요일 아침, 일요일 아침은 달뽕이 당번인데..

오늘은 오전에 일찍 약속이 있는 관계료

간단하게 만들수 있으며

맛있는 오므라이스를 만들어볼까해요..

제가 대신해서말이죠...ㅋㅋ

 

 

 

 

 

 

재료는 완전 간단해요.

냉장고에 있는 짜투리 야채를 이용하면 되니까요..

우리 냉장고에는 양파와, 당근, 그리고 브로컬리와 버섯..

설날에 받은 깡통햄...

알록달록 색깔의 야채만 보아도 맛있는 오므라이스가

만들어질듯합니다...ㅋㅋ

 

 

 

 

 

 

우선 후라이팬에 버터를 넉넉히 녹여주고

알맞에 썰어준 야채를 볶아야합니다.

모든 야채들이 날로 먹을수 있는것들이라

개인의 취향에 맞춰 익혀주면 됩니다.

 

 

 

 

 

 

 

 

 

 

그래도 야채를 볶는 순서는 있죠..

가장 딱딱한것부터 볶아줍니다.

그래서 전..당근과..양파.....

그 다음에 버섯과 브로컬리.

그리고 깡통햄을 넣고 볶습니다.

 

깡통햄의 염분 때문에 따로 간은 하지않고

내사랑 후추가루만 넣어줍니다..

이것도 야채만 볶을땐 생략해도

무방하답니다...^^

야채들은 볶고 섞어놓으니 색도

더 선명해지고 알록알록

맛있는 오므라이스가 될꺼라 감히 예감해봅니다...ㅋㅋㅋ

 

 

 

 

 

 

 

그리고 갓지은 흑미밥을 넣어줍니다.

보라빛깔을 잡곡현미밥때문인지

완전 이쁩니다...

음식이 이쁩니다...

맛있는 오므라이스가 될거같죠??ㅋㅋ

그냥 볶음밥으로 먹어도 좋을듯하죠~~

 

 

 

 

 

 

하...소스를 넣었더만 비쥬얼이 그냥그냥 그렇습니다..ㅋㅋ

원래는 캐찹만 넣으려고 했는데..

파스타소스가 있어서

파스타소스를 넣어봅니다....ㅋㅋ

 

 

 

 

 

 

맛있는 오므라이스의 하이라이트..

바로 볶음밥위에 올리는 계란이라고 할수 있겠쬬..ㅋ

계란이 덜 익은것을 엄청 싫어하는 달뽕이는 걍 지단으로 부쳐주고

전 스크램블로 올려보려고합니다.

 

 

 

 

 

 

 

일단 달뽕이표 지단과 스크램블...

스크램블 어렵습니다..

생각했던것처럼 모양이 안나옵니다...

아마도 부조절에 실패한듯합니다...ㅋㅋ

모양은 그닥이지만

맛있는 오므라이스가 되게엔 상관없었으면 합니다...ㅋㅋ

 

 

 

 

 

 

이젠 볶음밥위에 살포시 계란을 얹어줍니다..

노오란 계란이 덮힌 오므라이스..

색깔부터가 맛나보입니다...

 

흠...

제 스크램블 계란은 터졌습니다...

아마도 불조절실패로 넘 딱딱하게 익혀진거 같아요...ㅠㅠ

다시한번 느끼지만 쉬운 식자재인 계란으로 만드는

모든 요리는 어렵습니다...ㅠㅠ

계란말이도 어렵고, 계란찜도 어렵고...

특히 부들부들 계란 후라이는 제일 어려운것 같아요...

 

 

 

 

 

 

저는 돈가스소스를 올려줬습니다.

맛있는 오므라이스의 또다른 잣대는

바로 오므라이스 소스인데..

돈가스소스 데리야끼소스 넣고

양파량 버섯과 물을 넣고 바글바글 끓여서

올려주면 완전 맛있는 오므라이스가 되는데

아침약속이 있는 달뽕이덕에

그냥 돈가스소스로 마무리합니다..

그리고 파슬리가루를 샥샥~~뿌려주면 끝!!

 

또하나의 소스팁으로는 하이라이스가루 있죠..

버터에 버석과 양파를 달달볶다가 하이라이스 소스넣고

캐찹살짝넣고 뽀글뽀글 끊여주면

또다른맛을 오므라이스 소스를 맛보실수 있답니다...^^